건양대, 국방산업발전 교류위해 4개 기관과 업무협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1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 LIG넥스원 D2C연구소(연구소장 김진훈), CJ올리브네트웍스(주)(대표 유인상), ㈜쏠리드윈텍(대표 이명노) 등 4개 기관과 국방산업발전과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성공을 위한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는 이날 4개 기관과의 1:1 협약체결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개발 사업화 활성화 ▲재직자 교육 지원 ▲비R&D 사업화 및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상호 지원 ▲소부장 시험·인증·실증 및 사용적합성평가 참여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참여 ▲방위산업 관련 기술자료 및 정보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주)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Amazon Web Services)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신기술 관련 교육 및 방위산업 분야 해외 진출을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 협력으로 국방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국방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이라는 비전으로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 대학 등을 목표로 내세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