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상담센터–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학생 상담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최문기)와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나현)가 21일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와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지원 ▲심리상담 전문성 향상 교육 지원 ▲상호 기관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 및 강사 교류 협력 등 3가지 사항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문기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음건강증진 및 고위험 학생 위기관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심리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