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시는 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1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유아용 에어풀을 비롯해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하루 4회 회차별로 운영한다. 회차당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회차 종료 후에는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3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용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