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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착한가격업소 20곳 지정

가성비·서비스 모두 잡았다… 지역 물가안정 앞장

계룡시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20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재지정 14개소와 신규 6개소를 포함한 총 20개 업소를 2026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수준은 물론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가격 안정 노력과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사회 기여도 등도 평가에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고려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과 함께 시설 개선 지원, 운영 물품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운영하고, SNS와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도 확대해 시민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안정과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업소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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