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C
Nonsan

계룡시, 통합돌봄 서비스 접수 시작… 의료·요양 한 번에 지원

27일부터 행정복지센터·건보공단 창구 운영

계룡시가 의료와 요양, 돌봄을 한 번에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계룡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거주지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본인이나 가족, 후견인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 예정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계룡시는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주거지원, 일상돌봄 등 7개 분야 50여 개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재택의료, 치매관리, 주거환경 개선, 식사·가사지원, 이동 동행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일부 서비스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계룡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가족돌봄과(☎042-840-3041~3)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기사

인기기사

배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