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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28명 배출… 탄소중립 실천 이끈다

계룡시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환경교육 리더로 활동할 전문인력 28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계룡시 환경교육센터(계룡에코리더스)가 지역 환경교육 기반 강화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총 43명이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교육 이수 기준과 학습 성취도를 충족한 28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환경교육 철학과 개념 이해 ▲지역 기반 환경교육 사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교육 ▲환경교육 프로그램 설계·평가 ▲대상별 교수학습 방법 등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핵심 역량 강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이끌 지역 환경교육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환경교육의 인적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향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해 전문성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교육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입문과정은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이끌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5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8위에 올라 충남에서 유일하게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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