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선거 기간 내내 저를 위해 애쓰신
운동원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
선거사무 관계자들께도
머리 숙여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거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하신 다른 후보들께도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보님들의 좋은 공약은 청양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저의 재선 성공은
청양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중단 없는 청양 발전의 승리이고
군민 행복의 승리입니다.
이 순간 저는
인구 5만 자족도시 청양을 이뤄야 한다는
군민의 목소리를 되새기며
참으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 잠시도 쉬지 말고
더 빠르게 달려가야 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군수로 선택된 저와 함께
누구나 부러워하는 청양을 가꾸고
참다운 동행의 역사를 쌓아갑시다!
앞으로 4년 동안,
저의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 분야에서
– 농업 보조 비율 상향(50%→70%)
– 청양구기자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 청남ㆍ장평 시설하우스 맑은 물 공급
– 벼 RPCㆍ고추 APC 건립을 추진하고,
지역개발 분야에서
–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 전국 최고 대규모 어린이 숲 공원 조성
–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 공설운동장 및 청양문화원 이전
– 우산성 복원
– 금강변 둔치 체육공원 조성
– 청양읍 정좌리 종합물류센터 건립
– 신규 일반산업단지 추가조성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또한,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 전 마을 이장님 무료 건강검진
– 분회 및 마을 노인회장님 수당(10만 원) 지급
– 청년ㆍ신혼부부 공공주택 건립
–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설치
– 문화예술재단 설립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재선의 기쁨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긴장감으로
저 자신을 다잡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펼쳐질
청양의 희망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한 발짝 두 발짝 힘차게 걷겠습니다.
6월 1일, 오늘의 소중한 선택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리면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2년 6월 1일
당선자 김돈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