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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평생교육원, 그림책 작가 6인과의 만남 실시

남부평생교육원, 그림책 작가 6인과의 만남 실시

그림책, 몸짓 공연22개 기관 참여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김용문)은 11월 8일(화)부터 29일(목)까지 남부평생교육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남부권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그림책, 몸짓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8일 ▲정해영 작가의 『세계의 가면 이야기』를 시작으로 ▲10일 김경희 작가의 『신통방통 세가지 말』▲15일 김리라 작가의 『미술시간, 마술시간』▲17일 곽민수 작가의 『무엇이 반짝일까?』▲24일 조혜란 작가의『상추씨』▲29일 미우 작가의 『공포의 새우눈』이라는 공연이 남부권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총 22개 기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림책, 몸짓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갖지 못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부평생교육원에서 특별히 기획한 사업이다.

그림책 작가 6명의 책을 주제로 작가가 직접 음악과 이야기, 몸짓 언어라는 다양한 표현 언어를 통해 1인극 공연을 펼치고, 가면, 멋진 나, 우주 로켓 만들기 등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인하 문헌정보부장은 “그림책 작가 6인과의 만남이 남부권역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몸짓 공연을 보고 느끼는 재미를 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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