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대상 인공지능 배움자리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총 3차시로 구성하여 1차시는 학교 교육에서 인공지능 활용, 2차시는 실무에서 인공지능 활용 방법, 3차시는 지난해 개관한 논산AI미래배움터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직원 중 대부분은 교육행정직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인공지능 관련 배움자리가 흔하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인공지능 시대에 학교 교육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행정직원들도 그 변화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배움자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큰 만큼 올해 4월에 배움자리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원들에게도 배움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