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배움터 4월 프로그램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4월 계룡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교육지원을 위한 미래교육 자치배움터를 운영했다.
‘자치배움터’는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교육과 관련하여 계룡관내 교육복지우선사업 및 징검다리 학교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주도해서 참여하는 미래교육 자치활동이다.
4월 자치배움터 활동으로 딸기 묘목심기, 자동 물주기 분사시스템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배움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자치배움터 활동을 통하여 딸기 모종도 알게되어 흥미로웠고, 자동물주기와 정성껏 가꾸는 과정을 지속하여 딸기 열매를 꼭 얻고 싶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계룡교육지원센터 청소년 자치배움터 활성화를 통해 4차산업혁명교육지원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계룡지역 미래교육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