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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대상 딥페이크(불법합성물) 예방 교육 실시

  •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는 범죄 행위’라는 인식전환 교육 강조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범죄 예방을 위해 계룡청소년별마루 센터에서 관내학교 70개교의 교(원)장 대상으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 범죄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먼저 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추후 교(원)감과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지원청 주관 학부모교육 시에도 적극 안내하여 딥페이크(불법합성 및 유포)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가정과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사 사안 발생교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딥페이크 식별 교육, 창의적 체험학습 등을 통한 강사초청 교육, 학생회를 통한 딥페이크 기술의 윤리적 측면에 대한 원탁토의 등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양훈 교육장은“학생들이 같은 청소년들에 의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청은 최선을 다해 예방교육을 지원할 것이며, 학교 현장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강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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