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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업대학 개강… 123명 미래 농업인 키운다

딸기·수박·벤처농업 3개 과정… 실습 중심 교육 강화

논산시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인 교육에 본격 착수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9일 ‘2026년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수박·벤처농업학과 등 3개 과정에 123명이 입학했으며, 교육은 11월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과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실천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품목별 재배 기술뿐 아니라 경영 역량까지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과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배 기술 고도화와 함께 가공·유통·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논산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립형 농업인 양성에 교육 방향을 두고,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은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9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연구하고 도전하는 농업이 지역 경쟁력”이라며 “교육 혁신과 정책 지원을 통해 논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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