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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준비 본격화… 글로벌 축제 도약 시동

품질관리 강화·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논의

충남 논산시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28회 논산딸기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운영 방향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논산딸기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 축제 추진 계획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열리는 축제인 만큼, 엑스포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홍보관과 테마존을 구성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축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글로벌 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추진위원들은 논산딸기축제가 규모와 콘텐츠 면에서 점차 차별화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엑스포와 연계한 국제적 축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딸기 판매장 운영과 관련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강화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축제 기간 동안 수시 품질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논산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프로그램도 한층 확대된다. 스마트팜과 엑스포 홍보관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딸기를 활용한 푸드 체험과 판매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퍼레이드를 글로벌 퍼레이드로 확대해 외국인 공연단 참여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교통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정리와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축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10일 ‘2026 논산딸기축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2026 제28회 논산딸기축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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