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준비한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내 성인과 초등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면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선순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 관람, 사막여우 주머니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팝업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이상! 소금방학!’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10:00~12:00시)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16:00~18:00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는‘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글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낭독과 음악 공연 등의 시간으로 구성되며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3)으로 문의하거나, 논산문화관광재단 페이스북,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