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다중이용업주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정착 유도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인허가 등록 후 3년이 지난 다중이용업소로 최근 3년 간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인증 표지를 받고 2년 간 소방특별조사ㆍ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각종 포상 기회가 우선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8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예방안전과(041-730-0272)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각 소방민원팀장은“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이 영업주의 자율 안전문화 정착 유도와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