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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수해복구 발 벗고 나서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0일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토사 물청소 및 주변 쓰레기 정리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 복구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기상 악조건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철 서장은 “본업을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대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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