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퇴근 중 빛난 사명감, 화재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아…
논산소방서(서장 장수용)는 퇴근 중 한 직원이 우연히 발견한 저온창고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석 소방사(반월119안전센터)는 퇴근 중 3월 10일 09시 22분경 연산면 청동리 식당 저온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상황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하여 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나섰다.
이진석 소방관의 신속한 초기 진압 덕분에 화재는 빠르게 진압됐으며, 자칫 몇 분만 늦었어도 건물 전체로 불길이 번질 위험이 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이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잔불 정리와 현장 안전 조치를 마무리하였다.
화재가 조기에 진압됨에 따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 피해 또한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진석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라고 답했다.
장수용 소방서장은“퇴근 중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화에 나선 직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