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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하절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훈련 나서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서 하계 수난사고를 대비해 지난 4일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탑정호 일대에서 태풍ㆍ집중호우ㆍ물놀이 안전사고 등 하계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기술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팀 워크 숙달 위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서 119구조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조작 ▲수중탐색 방법 및 수중구조법 ▲익수자 수색 ▲수난 안전사고 예방교육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이 증가하여 철저한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신속한 구조가 어렵다”며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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