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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화재조사 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논산소방서, 화재조사 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은 27일 열린‘충청남도 2022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도내 총 16개 소방서가 참가해 화재조사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날 논산소방서는 Metaverse를 이용한 Visual Thinking 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심사위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 자료는 소방위 김상현, 양상일, 소방장 주재규, 서성배, 소방교 박경규, 박준서 총 6명이 연구한 내용으로,

현행 화재 합동 감식 방식을 발전시켜 첨단 장비를 활용해 가상 공간에 화재 실제 현장을 그대로 구현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의 활발한 화재 합동 감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논산소방서는 올 하반기 대구에서 열리는 소방청 주관‘2022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이번 논문이 화재조사 분야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 시대변화에 발맞춰 첨단기술을 접목한 화재조사 방식으로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그동안 학술대회 준비에 매진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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