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장기임대 추진… 파종부터 수확까지 한 번에
논산시가 밭작물 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농기계 장기임대 사업에 나섰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2026 주산지 일관기계화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연산면 남촌작목반과 장기임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지원사업은 밭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남촌작목반은 콩 재배를 주 작목으로 하고 있으며, 파종기와 수확기, 트랙터 등 농업기계 3종을 장기 임대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작업 효율 향상은 물론 인건비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임대받은 농기계는 8년 동안 작목반이 직접 관리하며,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도 가능해 지역 농업 현장의 기계화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증가로 농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