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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운영

마을로 찾아가 건강정보 전달… 건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충남 논산시가 건강정보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추진하며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 지역 주민의 혈압 수치 인지율은 49.9%, 혈당 수치 인지율은 20.3%로 나타나 충남 평균보다 약 20%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이에 논산시는 지역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우리마을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논산시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선발된 행복도우미 30명은 관내 520개 어르신 회관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복도우미들은 어르신 회관을 매월 1회 방문

  • 만성질환 예방
  • 구강 건강 관리
  • 영양 및 신체 활동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보건소 주요 건강증진 사업 참여도 독려한다.

논산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행복도우미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과 건강지표 개선 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했다.

이들은 3월 3일부터 어르신 회관 방문 활동을 시작했으며,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회관은 지역 주민들이 가장 쉽게 이용하는 생활 공간”이라며
“행복도우미를 통해 전달되는 건강 정보가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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