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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웹툰창작소 교육 확대… 미래 콘텐츠 인재 키운다

청소년 대상 단계별 창작 교육 운영

논산시가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넓히기 위해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웹툰창작소’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제작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해 운영하는 예술 전문교육 과정이다.

웹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창작 교육과 진로 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교육은 지난해 처음 운영됐으며, 관내 청소년 250여 명이 참여해 웹툰 제작 교육과 전문 작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교육 과정을 한층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을 연계한 단계별 교육 구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웹툰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4개 기수로 운영한다. 웹툰 제작의 기본 개념과 창작 과정 이해를 중심으로 기초 역량을 익히는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 교육 수료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총 8회 과정의 전문 창작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학원형 정규 커리큘럼을 도입해 스토리 구성, 캐릭터 설정, 콘티 제작 등 웹툰 제작의 실무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 확대가 청소년들이 웹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웹툰은 젊은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분야 중 하나”라며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가 대도시에 버금가는 수준의 예술 창작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웹툰창작소’ 상반기 기초과정과 전문과정 참가자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1-730-60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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