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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지역 내 영농조합과 함께 재가장애인 여름나기 지원 준비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에서는 이번 여름 논산 지역 내 업체인 김치누리영농조합 및 놀뫼인삼영농조합와 함께 2022년 재가 장애인 여름나기 ‘열무를 부탁해’를 진행한다.

김치누리영농조합 열무김치 250kg(약 88만원 상당), 놀뫼인삼영농조합 후원금 200,000원을 기탁받아 진행되는 이번 ‘열무를 부탁해’는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은 ‘작년 겨울에 지원하였던 김치가 이제 떨어져 가는 시점에 지역업체의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통하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되어 사회복지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에서는 오는 6월 23일(목) 내동성당, 대교동성당,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논산지대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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