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농장과 늘봄 학교의 만남,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초석 열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23일(목)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의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촌체험농장과 교육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촌체험농장의 대표자, 늘봄학교 관계자,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가치와 효과를 논의했다. 특히, 늘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체험을 연계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연 속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지역에는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속 가능한 농촌과 교육의 모델을 세우고,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