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더한 참여형 콘텐츠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부여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연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연꽃정원 버스킹을 비롯해 사일런디스코, 부여예술 연꽃피크닉, 연꽃정원 리듬카니발, 연화무예 등이 마련돼 축제장 곳곳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울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연지 카누 체험과 LED 우산을 들고 즐기는 궁남지 별빛우산 산책, 연꽃 부채 만들기, 3D 연꽃 키링 만들기, 가족 인스타툰 제작, 꼬마수련 심기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포룡정에서는 전통 다례를 체험하는 ‘연향다례’가 운영되며, 부여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 시식 행사도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연꽃해설사와 함께하는 궁남지 투어와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또한 지역 상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수련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굿뜨래페이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이 궁남지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