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홍산면, 산불예방 거리캠페인 대대적 전개
– 면내 41개 기관단체 적극 동참 합동 거리 행진-
–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금지 등 산불 경각심고취-
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관내 41개 기관단체와 일반주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한 산불예방 시가 행렬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14일 열린 이번 행사는 대주민 대상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면민에게 봄철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으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의 소각을 전면 금지함을 안내했다.
시가행렬은 홍산면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서 홍산파출소~서부여농협~남촌사거리~홍산전통시장~홍산우체국~주민자치센터를 경유하는 코스로 사람들이 많은 시가지 중앙로 상점가로를 집중 공략했다.
경찰순찰차를 필두로 면 산불진화차~119 소방차~41개 기관단체 임원진과 일반주민의 순으로 도열하는 거리행진이 펼쳐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행렬 구간마다 상점가 점포를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태 홍산면장은 “수천 년 가꿔온 아름다운 푸른산이 작은 불씨로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산불예방 자정 노력으로 산불없는 푸른 홍산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