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의 날’ 운영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활동의 날’ 운영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후행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지화자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오늘은 봉사로 신바람 나는 날’이란 주제를 내걸었다. 지화자프로젝트란 “지구의 화사했던 시절 자원봉사활동으로 되찾기”의 줄임말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젝트다.

관내 시가지, 관광지,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분리수거 활동으로 마무리한다. 연령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오전 9~11시 부여 관내라면 어디든 활동할 수 있다.

신청에 관한 사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http://1365.go.kr) 또는 부여군자원봉사센터(☎041-835-136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