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초등학교가 8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가치 있는 나와 너의 다함께 어울림 마당’이라는 주제로 글램핑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산‘바글바글 관광농원’에서 1박 2일동안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은 물놀이, 보물찾기,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부적초등학교 학부모회 주도로 다양한 바비큐 요리 체험을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하며 전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적초등학교 류동훈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문화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단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