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5기 계룡농업대학(도시농업학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총 46명이 참여하며,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총 24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농업과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도시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농업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도시농업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교육생들이 계룡시 도시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농업대학은 2012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재 양성과 도시농업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