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C
Nonsan

청양 화성면 생태계 보전 위해 어린 자라 방류

청양 화성면 생태계 보전 위해 어린 자라 방류

청양군 화성면(면장 송한백)이 지난 6일 기덕천에서 수생 생태계 보전을 위한 어린 자라(115마리) 방류 행사를 열었다.

어린 자라는 방류 후 생존율이 95%에 이르고 2~3년 뒤에는 17㎝ 크기에 체중 3㎏까지 성장한다. 또한 자라는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을 갖고 있어 자연적인 수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송한백 면장은 “어린 자라 방류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에 맞는 토종 어종을 다양하게 풀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답변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광고기사

인기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