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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수 동정> 김돈곤 충남 청양군 군수는 29일 오후 16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5대 청양군 부군수 이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양군 군수 동정> 김돈곤 충남 청양군 군수는 29 오후 16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5대 청양군 부군수 이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양군, 청년이 앞장서 스마트청양 운동실천 릴레이 캠페인 활발

청양군 청년들이 6개월 동안 ‘스마트청양 실천 릴레이 캠페인 운동(부제: 청년이 미래다)’에 동참한다.

청년네트워크(단장 최영진), 청년단체 등 청양의 청년들이 스마트 청양 릴레이 캠페인 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SNS 및 청양연화 홈페이지(www.청양연화.org)에 게시해 청양 군민들의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를 응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지역업체 우선 제품구매 ▲지역에 주소두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청년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스마트청양 운동을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스마트청양 운동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소상공인과 함께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트청양’이란 ▲청양에서 공부하기(Study) ▲청양에서 장보기(Market) ▲청양에 주소두기(Address) ▲지역식당 이용하기(Restaurant) ▲다함께(Together) 참여하자는 군민운동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청양군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스마트청양 운동 참여가 군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래전략과 인구청년정책팀(940-2963)

청양군 칠갑마루 멜론 첫 출하

GAP인증, 13브릭스 이상 고당도 멜론 엄선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7일 청양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칠갑마루멜론 첫 출하식을 가졌다.

청양 멜론은 고추와 함께 청양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써 ▲비옥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의 자연조건 ▲재배 농민들의 높은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타 지역 멜론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과육이 부드러워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출하식을 갖은 청양멜론공선회(회장 안종직)는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품종통일, 재배기술 공유 등 공동선별출하 원칙을 철저히 지켜오며 소속 회원 모두가 GAP인증을 획득해 멜론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공동선별출하 과정을 통해 GAP인증,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명품 멜론을 출하중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타 지역 멜론보다 월등한 가격(kg당 3700원~1만600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 300톤 전량을 계약 판매 완료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농민에게는 안정소득, 농산물은 안전공급, 소비자는 안심소비라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기조 아래 맛있고, 격이 있고, 정이 있는 고품질의 청양군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정책과 농산물마케팅팀(940-2302)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2022년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재난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민간 방재단체 활성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 추진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영)이 방재 역량 강화 및 지역의 안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태안군 소재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약 4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의 재난 상황(지진·건물 및 버스 화재)시 ▲실제로 필요한 대피·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을 실습할 수 있는 육상 안전체험 훈련 ▲항공사고 발생을 가상한 산소마스크 착용, 비상 슬라이드 이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보잉737 탈출 훈련 ▲선박사고 등 해상 사고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사고 선박 시뮬레이터 체험 ▲구명보트 등을 이용한 탈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과정별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30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방재활동 단체로 자연재해 발생 시 예방·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단계별 재난대응 활동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 및 재해위험지역 사전 예찰활동과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신고와 점검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배영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단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의기투합해 올여름 재난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민간 방재단체에서 앞장서서 실시한 적극적인 방재 활동이 재난 대응과 군정운영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조직인 자율방재단의 직무능력 향상과 단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재난과 안전관리팀(940-2435)

‘H2O 센터 조성사업실시설계 결과보고회 개최

청양군(김돈군 군수)이 지난 27일 청양군 고추문화마을에서 군량리 주민과 액션그룹·청년스타트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H2O 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H2O센터 조성사업은 기존의 고추문화마을 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식당, 체험스튜디오, 사무실, 회의실 등을 조성하고, 향후 고추문화마을 부지 내에 추진될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청양군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6월 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7월 중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까지 고추박물관을 H2O센터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고추박물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거점을 마련해 청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공동체과 농촌개발팀(940-2804)

우리 쌀로 이런 요리를? 다양한 우리쌀 활용 실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 3회 운영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양군민 4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이란 쌀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 6월 28일 개성주악 ▲ 6월 30일 리조또, 쌀퀘사디아 ▲ 7월 5일 앙금떡컵케이크 만들기 실습과 병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정에서 손쉽게 우리쌀을 활용한 요리를 하여 쌀 소비가 확대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94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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