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의-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월 16일(월)부터 17일(화)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민선8기 조직개편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초 계획된 회기 일정을 1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하였으며, ▴16일(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포인트로 심의했다.
또한, 이용권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케아 입점발표부터 계약해지까지 시민을 농락한 전임자들의 과오를 현 집행부와 의회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오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공무원의 책임행정을 요구”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속도감 있는 시정운영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이번 임시회에서 민선8기 핵심가치와 시정방향을 명확히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인지 꼼꼼한 심사”를 당부하고, “2023년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계룡시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희망하며,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1차 본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