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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 본격화…안전관리 강화

계룡시가 노후 상수도시설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현재 대전 유성구 원내가압장과 북부·안산배수지 등 3개 상수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해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원내가압장 인라인 송수시스템 증설과 관리동 개축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용역 완료 후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다.

배수지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도 강화했다.

북부배수지는 저수조 내 수직사다리를 교체하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울타리를 설치했으며, 안산배수지는 유입밸브 교체와 함께 위험 수목 정비, 시설 도장작업 등을 완료했다.

특히 근로자 추락 및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안내판과 경고문을 전면 교체하고, 위험 구간에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시설에 대한 단계적 개선과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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