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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계룡서 ‘클래식 세레나데’ 공연…7월 10일 개최

계룡시민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합창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계룡시는 오는 7월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합창단의 ‘클래식 세레나데(Classic Serenade)’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추진하는 전막 공연 유통사업 공모에 계룡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유치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무대에는 국립합창단과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오른다. 민인기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을 비롯해 영화음악, 뮤지컬, 오페라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클래식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해설 중심의 기존 클래식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이 전달하는 감성과 울림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는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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