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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가 돌봄으로”…부여군, 청소년 지원 본격 추진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청소년 돌봄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돌봄 지원사업 ‘청소년 희망나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과 정서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8천만 원의 기부금을 투입해 진행되며,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주에 한 번씩 반찬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도 연계한다.

특히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생활 기반을 함께 지원하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희 이사장은 현장 나눔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 이사장은 “기부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기반 공공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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