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7년 농업현장애로기술 해결 제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실제 영농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직접 제안하면 이를 검토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다.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토마토 수경재배, 딸기 업다운 행잉재배 등 총 21개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성과를 거둬왔다.
올해 공모는 논산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3억 원 규모로, 개소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7년도 시범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가장 잘 아는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해결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 보급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