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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와당탕!’으로 백제 기와문화 관광 시동…체류형 여행 확대

부여군이 백제 기와문화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정암리 와요지와 백제기와문화관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와당탕!’이라는 브랜드로 추진된다. 백제 기와를 뜻하는 ‘와당(瓦當)’에 경쾌한 의미를 더해, 전통문화의 매력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부여군은 정암리 와요지를 단순 관람 공간에서 벗어나 ‘머물며 경험하는 국가유산 여행지’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 1박 2일 체험형 ‘와당탕! 백제여행’ ▲어르신 대상 ‘와당탕! 느린여행단’ ▲청소년·주민 참여형 ‘정암리 수호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와당탕! 백제여행’은 숙박과 연계한 일정으로 운영되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기와 제작과 탐방, 발굴 체험 등을 통해 백제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백제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한 대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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