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기술을 선보이며 스마트 엑스포 구현에 본격 나섰다.
논산시는 이스트소프트와 함께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 참가해 공공부문 AI 활용 사례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AI 키오스크’를 시연했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 대표 AI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350개 기업과 6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최신 AI 기술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AI 키오스크는 인간형 AI 페르소나(Perso AI)와 대화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175개국 언어 실시간 응답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행사 안내와 엑스포 홍보, 다국어 소통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관람객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논산딸기축제와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 현장에서 실제 운영된 사례가 소개되며 국내외 관람객 맞춤형 안내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공서비스 분야 AI 기술 적용은 성공적인 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넘어 지속 가능한 스마트 행정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재 논산시청 중앙현관에 설치된 AI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들도 동일한 체험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