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지역 청년창업가와 여행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비관광 콘텐츠인 「부여 로컬패스」를 본격 운영한다.
‘부여 로컬패스’는 3,900원에 구매하면 72시간 동안 부여읍과 규암면 일원의 청년상점 20곳에서 할인과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로컬 소비여행 패스다.
참여 업체는 카페와 디저트, 공방, 책방, 체험공간, 음식점, 양조장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부여의 숨은 명소와 개성 있는 청년가게를 둘러보며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창업가에게는 가게를 알리고 신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유명 관광지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 곳곳에 자리한 청년상점을 방문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 로컬패스가 여행객에게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청년창업가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로컬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