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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최근 계룡시자율방범대가 적극적 방범활동을 통해 도로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최근 계룡시자율방범대가 적극적 방범활동을 통해 도로에 쓰러진 노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5. 1. 15. 11:55경,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철)는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 이·취임식 행사 참석차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계룡시 엄사면 인근 도로를 건너다 쓰러지며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는 노인을 발견하여 신속한 현장 교통 통제 및 119 신고를 통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곳으로, 자율방범대의 신속한 조치가 없었더라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시민의 생명을 구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장 김철은

‘위급한 상황에서 언제나처럼 자율방범대원의 임무를 잊을 수 없었다. 자율방범대원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행동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구조 소식을 들은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에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논산경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치안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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