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전국 토마토 전문가들과 함께 재배 기술과 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섰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여군 일원에서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를 열고 전국 농촌지도공무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중심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역별 토마토 재배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각 지역의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재배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나눴으며, 대추방울토마토와 완숙토마토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운영 사례와 기술을 직접 살펴봤다.
이어 충남도립대학교와 연계한 산학관 협력 워크숍이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 마련에도 힘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수경재배 농가를 찾아 최신 재배 기술을 확인하고, 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사례를 공유했다.
부여군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기술과 스마트농업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