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과학교육을 향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운영학교’에 선정돼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탐구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능형 과학실+’ 사업은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과학 탐구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참여형 실험과 탐구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을 통해 교수·학습과 평가 전반의 혁신이 추진된다.
건양고는 ▲AI·디지털 기반 탐구 환경 구축 ▲학생 중심 탐구활동 확대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험 수업과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과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고는 과학고·영재학교 교사를 초청한 ‘과학 창의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