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운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9일 계룡시학부모협의회가 주관한 ‘2026 푸른 지구를 위한 환경리더 프로젝트 에코리더스 발족식’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발족식은 계룡시 공공사업소에서 개최됐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학생 환경리더를 육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천형 생태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첫 활동으로는 ‘EM흙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EM(유용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활용해 흙공을 직접 만들며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완성된 EM흙공은 약 2주간 발효 과정을 거친 뒤 관내 하천에 투척돼 수질 정화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구를 지키는 실천적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