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유적지구를 일상처럼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백제문화재단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백제야 마실가자’를 오는 4월 24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제야 마실가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적 탐방과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백제 유적 탐방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 ▲다도 체험 등으로 구성돼 역사 이해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관람 중심을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제야 마실가자’는 4월 24일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유산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백제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