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에 대응해 현장 중심 지원이 확대된다.
부여군은 무기질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현장지원단 운영’과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기간은 탄력적으로 연장될 수 있다.
현장지원단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토양 시료를 채취·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작물별 맞춤형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영농 지원에 나선다.
또한 퇴비와 액비 등 대체자원 활용 기술을 보급하고,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 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시비 기준을 제시하고, 과잉 시비를 예방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김대환 소장은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실천이 비료 위기 대응의 핵심”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