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면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자체모금 행사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도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신바람 일일찻집 및 사랑 나눔장터’는 아동·청소년 육성 지원기금 마련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일일찻집과 사랑 나눔장터가 운영돼 기부물품 판매와 후원금 모금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신도안 옛날 사진전’도 함께 마련돼 계룡대 조성 이전 마을의 모습과 생활상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후원 기반이 넉넉하지 않은 지역 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첫 자체모금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이 더해지며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도안면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