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일본 에치젠시 출신 요시다 토키오 씨를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했다. 요시다 씨는 2006년부터 20년 넘게 부여를 찾아 양 도시 간 민간 문화교류에 참여해 왔다.
요시다 씨는 지금까지 50회 이상 부여를 방문했으며, 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2편을 제작했다. 2019년에는 양 도시 우호협력 체결 10주년을 기념해 ‘부여연가’를 직접 작사·제작하기도 했다.
앞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 홍보대사 활동이다.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일본 에치젠시를 비롯한 대외 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부여의 국제 교류 확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요시다 씨의 지속적인 방문과 문화교류 활동이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이어가는 민간 교류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요시다 씨가 오랜 기간 부여를 알리고 교류를 이어온 인물이라며, 이번 재위촉을 계기로 부여와 에치젠시의 우호·협력 관계와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