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전국에서 3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궁남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야간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여름 대표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물총대전, 연지 카누 체험, 수상무대 공연과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축제 기간 촬영된 연꽃과 야간경관, 퍼레이드 사진과 영상은 SNS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며 부여의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폐막일에는 비가 내렸지만 주요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돼 마지막까지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겼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체계적인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